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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659

 

Part1. 안된다던 직접 배송시스템 구축한 ‘쿠팡’ - 물류신문

2010년 쿠팡이 시작할 당시 지금의 쿠팡의 모습을 상상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소셜커머스의 시작을 알린 스타트업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어디까지나 이커머스의 새로운 형태의 기업으로 보

www.klnews.co.kr

 

1. 빠른 배송 : 시장구조 변화+ 물류 혁신

"2014년 하반기 쿠팡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주문에서 배송까지 직접 쿠팡의 이름을 단 트럭을 통해 직접 고용한 배송원이 고객에게 상품을 당일 배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 현재 우리에게 익숙한 로켓배송의 등장이다"

"그동안 배송 인프라를 기업이 내재화 하는 것은 비용에 대한 문제로 인해 불가능하다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2016년을 기점으로 해서 변화의 기류가 감지됐다. 당시 쿠팡을 제외한 유통기업들은 물류기업들의 택배서비스를 이용하거나 거점별로 물류기업을 선정해 운영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었다. 하지만 일반 택배를 활용할 경우 배송에 대한 차별화가 어렵다고 판단한 유통기업들이 자가 운송프로세스를 확립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 다시 말해 유통업체들이 자신만의 전담배송차량과 운영조직을 구축해 서비스를 차별화 해줄 것을 요구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물류기업들의 투자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로 시장의 변화가 나타났다."

"이러는 와중에 2017년 쿠팡의 로켓배송에 대한 법의 판단이 나왔다. 결과는 쿠팡의 승리였다. 법원은 통합물류협회 소속 10개 택배업체들이 제기한 쿠팡의 운송금지 등 청구소송에서 원고들의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즉 화주기업이 필요에 의해서 자체 물류서비스를 할 경우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으로 이번 법정 대립은 마무리 됐다. 이로 인해 쿠팡의 로켓배송은 위법성에 대한 논란을 종식시키고 적법한 서비스로 자리 잡게 됐다."

2. 다양한 물량-(없는 게 없네;)

신선 유통 시장도 공략,

" 2020년 쿠팡은 로켓배송의 대상 상품을 마켓플레이스 입점자들의 제품까지 확대하는 로켓제휴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영세판매자를 위한 파트너 캐리어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2019년 대형가전의 설치 물류서비스를 본격화 한 것에 이어 2020년 명칭을 로켓설치로 변경하고 서비스 범위를 가구까지 확대했다."

3. 다양한 서비스

새벽배송

쿠팡플렉스-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원하는 시간에 배송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

로켓와우 멤버십-월 2900원에 로켓 프레시 이용, 낮 주문 새벽도착, 아침 주문 저녁 도착, 로켓배송상품 30일 무료반품 등의 서비스

4. 인프라와 AI

"이러한 서비스가 가능한 이유에 대해 쿠팡은 물류인프라와 인공지능 기술을 들었다. 전국적으로 축구장 14개에 달하는 신선물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쿠팡은 2019년 기준으로 로켓배송센터만 전국에 168개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 시스템을 통해 빠르고 안정적으로 재고와 주문을 처리, 고객의 주문 패턴을 분석한 입고와 이에 따른 빠른 출고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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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PAYCO) 미리 결제수단을 등록해두고 등록한 결제수단을 통해 결제하는 간편결제 서비스다. 지난 12월에는 ‘간편금융 플랫폼’으로 도약을 선언하고 송금, 금융정보 조회, 비대면 채널링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결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지원하며,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이용자 모두 페이코 앱을 다운받아 ID만 등록하면 사용할 수 있다.

2015년 8월 1일 모회사인 NHN(구 NHN 엔터테인먼트)에서 출시했다. 2017년에는 페이코 성장 가속화를 목표로 전략적 물적 분할을 통해 4월 1일 ‘NHN페이코 주식회사’가 출범했고, 같은 해 9월에는 GS홈쇼핑과 한화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1,25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페이 업계는 중복 사용자가 많아 시장점유율을 논하기는 어렵다. 보통 거래액으로 규모를 따지는데, 2017~2018년에는 페이코가 삼성 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와 함께 ‘4대 간편결제’ 서비스로 꼽혔고, 최근 들어서는 토스, 뱅크샐러드 등과 함께 주요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꼽히는 추세다.

페이코는 경쟁사와 손잡는 오월동주 전략과 글로벌 사업자와 제휴를 맺는 깜짝 발표로도 유명하다. 2017년 10월에는 구글(Google)과 결제 파트너십을 체결해 구글플레이(Google Play)에 ‘페이코 포인트’ 결제를 적용했으며, 2017년 11월에는 삼성 페이와 전략적 제휴를 발표하고 이듬해 8월 삼성 페이 결제 기능을 페이코 앱에 탑재해, MST(마그네틱 전송방식) 결제 방식으로 270만 여 개에 달하는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페이코로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같은 제휴는 페이코가 네이버카카오와 같은 플랫폼에서 탄생한 서비스가 아니기 때문에 폭넓은 제휴에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해석된다. 초반 약점으로 부각됐던 플랫폼 부재가 오히려 이해당사자가 다양하게 존재하는 결제 시장에서 시장을 파고들 수 있는 무기였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By 위키백과

 

 

Payco 주요 서비스

 

 

간편결제 시스템

payco결제-멤버십, 쿠폰, PAYCO포인트,카드, 계좌, 휴대폰 결제, 기타결제수단(무통장입금, 문화상품권), QR결제(제로페이-모바일상품권 결제),

 

 

쿠폰

 

홈- 이달의 쿠폰, 마가임박 할인, 신규 쿠폰 브랜드, 인기쿠폰, .. (브랜드 포괄)

내주변-음식(페이코 오더), 푸드, 패션,생필품,뷰티,펫,종합물,리빙,헬스,키즈,금융,여행/콘텐츠,이벤트

할인된 가격,할인 쿠폰제공, 포인트 적립 이벤트 공유하고 친구가 쿠폰쓰면 포인트 적립, 신규회원 가입, 페이백

라이프-

페이코오더, 페이백, 선물하기, 쇼핑적립, 캠퍼스-캠퍼스 근처 가게 적립, 할인, 택배예약, 멤버십

(제휴 카드 적립 지갑), 전자문서함(전자문서지갑, 통신요금 납부, 지방세입 및 상수도, 카드 명세서, 도시가스), 포인트 전환(다른 은행 포인트를 payco포인트로),오늘의 운세, 매거진, 택시 호출, 페이코 가맹점, 사용가이드

 

알뜰한 라이프: 쇼핑적립, 포인트전환, 쇼핑정보

종이없는 라이프 : 지방세입부터 통신/수도 생활납부, 주민등록등본 등 증명서 전자문서함, 찍고 보내면 끝! 쉽고 빠른 보험금청구

페이코하기 좋은 곳(금융-재테크, 이슈&트렌드, 비즈니스, 워크&라이프, 브랜드, 편리한 라이프)

 

금융

 

송금, 금융상품몰-(카드, 예적금, 투자, 대출, 보험,), 자산관리-신용점수,계좌잔액조회, 카드사용액, 마이데이터(내가 원하는 정보만 연결하고 나에 맞는 금융 상품을 추천받기), 금융부가서비스(맞춤대출, 보험금청구, 예약송금, 환전지갑), 금융생활tip-(추천, 사진, 금융, 여행, 음식)

 

 

전체메뉴- 결제/포인트, 송금, 자산관리, 금융상품, 인증, 여행, 라이프, 소득공제/현금영수증, 상품권/쿠폰 등록, 사용가이드, 고객센터 등

송금(예약송금, 해외송금), 금융상품(한화크레딧, 맞춤대출, 보험금 간편청구, sc제일은행)

여행(환전지갑, 환율 알리미, 해외현지결제)

플랫폼의 도움을 받지 못하다 보니까 제휴를 엄청 맺은 느낌!

찾아보니까 서비스 자체가 좀 복잡하고 산만한 느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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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unch.co.kr/brunchbook/finsight

 

[브런치북] 모바일 인사이트 핀테크 편

평소 뉴스클리핑하는 것을 좋아해서 뉴스 기사를 분석하고, 실제 모바일 서비스 기획에 적용하는 기획자입니다. 특히 금융서비스, 핀테크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했던 글들을 엮어

brunch.co.kr

1편

 

1. 토스 2. 카카오뱅크

-> 공인인증서 없이 편리하고 빠른 서비스 이용

3. 마켓컬리

앱과 웹 서비스를 같이 출시할 수도 따로 출시할 수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앱만 서비스를 출시하는 것이 좋을 때가 있다! <-> 오아시스마켓과 비교

2편

 

 

1. 송금서비스(토스 벤치마킹)

2.오프라인 결제 가능/ 캐릭터와 같은 시장친화적인 콘텐츠

3. 플랫폼 ux-초대형 플랫폼에 서비스를 얹어 유통하는 방식(카카오톡)

 

 

DAU(Daily Active User)올리는 방식

구독형서비스-넷플릭스,왓챠플레이,유튜브 프리미엄, 셀렉션(현대차가 내놓은 구독형 자동차 이용프로그램), 쏘카패스(쏘카를 반 값에 탈 수 있음), 데일리샷(매일 첫 잔을 무료 제공)

1. 사용자경험

사용자 경험을 통한 연쇄적인 세일즈 효과

2. 고객 정보를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 -> 고객의 행동을 선행하여 리드

구독 스트리밍 활성화 된 이유: 온라인 결제 프로세스 발전, 콘텐츠 이용을 위한 인터넷 속도 증가

 

 

5편

 

1. 미가입자 유도방식

-지인을 통한 추천, 검색을 통한 이벤트참여

2. 고객의 서비스 이용 성숙도에 따른 단계별 서비스 광고 제시

 

6편

 

편의성을 중점으로 서비스를 기획한다고 생각했는데 마케팅 측면에서 넛지를 활용하기 위해 편리하지 않은 서비스를 기획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됨.-> 경영적인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는 게 이런 의미인 것 같다! 기획자는 비즈니스, IT, UI, UX 다 고려해야 하니까!

호갱노노에서처럼 광고인지 일반 분양인지 알지 못하게 클릭해봐야 알 수 있도록 만든 기획이 마케팅적이라는 게 새로움.

멜론 넛지 같은 경우는 당해본 적이 있어서(해지를 기본적으로 어렵게 만듦). 회사 이미지가 너무 안 좋아져서 더이상 사용 안하기 때문에 이게 적절한 넛지로 활용될 수 있을지는 판단이 필요함.

1~10편까지 다 봤는데 2019년 꺼라 그런지 대체로 많이 바뀐 것 같다! 그래도 자료들이 모아져 있어서 핀테크 공부하기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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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2388872&memberNo=11166748

 

카카오페이, 21세기의 금융 생활을 보여주다!

[BY 중앙시사매거진] 카카오페이는 페이먼트 사업부를 처음 꾸렸을 때 3명, 카카오에서 독립 당시 60명...

m.post.naver.com

 

"이커머스 파트너십 구축, 금융 사업 확장 투자, 오프라인 결제 인프라 확충, 소액 여신 사업 추진, 중장기적으로 프라임 브로커리지 등 IB 사업 진출도 목표"

"초대형 투자은행은 현재 금융당국이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증권사에 허용하는 사업이다. 결국 은행업을 제외한 모든 금융업을 하겠다는 뜻이다."

"카카오뱅크는 금융상품을 만드는 콘텐츠 회사라면 카카오페이는 이를 유통하는 플랫폼 회사가 되겠다는 뜻 카카오페이는 몇 번의 터치만으로 결제, 송금이 가능한 접근성과 편리성을 무기로 무한 확장에 나서고 있다. "

"카카오페이 자신하는 기술

-안면 인식 기술

-스마트폰 외의 인증 기술 개발 : 고객의 움직임을 인식해 결제까지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 : 기존 금융권 시스템은 규칙 기반이라 한계가 있었다. 이상거래가 발생하는 패턴을 분석해 규칙에서 벗어난 거래를 탐지하는 식이어서 새로운 방식의 부정거래에는 대응하기 어렵다. AI딥러닝의 힘을 빌려 금융거래 행동 패턴과 자금 흐름을 읽어내 포괄적으로 정보를 분석하고, 부정거래를 찾으며 리스크까지 진단하는 통합리스크관리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

"카카오페이가 제공하는 서비스가 무척 많고, 서비스마다 특징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클라우드 도입을 고려할 때 고객의 이익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부터 따져보는 이유이기도 하다. 우리는 이를 실용성을 따진다고 표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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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컴퓨팅 이해

리소스를 유선망으로 공유하는 방식은 네트워크 전체에서 인프라, 서비스,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을 온디맨드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빠르게 대체.

클라우드 컴퓨팅(영어: cloud computing)은 사용자의 직접적인 활발한 관리 없이 특히, 데이터 스토리지(클라우드 스토리지)와 컴퓨팅 파워와 같은 컴퓨터 시스템 리소스를 필요 시 바로 제공(on-demand availability)하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는 인터넷 기반 컴퓨팅의 일종으로 정보를 자신의 컴퓨터가 아닌 클라우드에 연결된 다른 컴퓨터로 처리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공유 컴퓨터 처리 자원과 데이터를 컴퓨터와 다른 장치들에 요청 시 제공해준다. 구성 가능한 컴퓨팅 자원(예: 컴퓨터 네트워크, 데이터 베이스, 서버,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인텔리전스)에 대해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는, 주문형 접근(on-demand availability of computer system resources)을 가능케하는 모델이며[1][2] 최소한의 관리 노력으로 빠르게 예비 및 릴리스를 가능케 한다.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usiness Intelligence, BI)은 기업에서 데이터를 수집, 정리, 분석하고 활용하여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이다.

기업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하여 비즈니스의 전략을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지원하여 각 조직의 구성원(종업원, 중간 관리자, 의사결정자 등)에게 적시에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보체계라고 정의하기도 한다

<-> 온프레미스(on-premise)는 소프트웨어 등 솔루션을 클라우드 같이 원격 환경이 아닌 자체적으로 보유한 전산실 서버에 직접 설치해 운영하는 방식을 말한다.

SaaS,IaaS,PaaS의 차이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런타임, 미들웨어, 운영체제, 가상화, 서버,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 등을 얼마나 제공하는지에 따라 나누어짐

On-site: 전부 본인이 직접 운영

IaaS: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런타임, 미들웨어, 운영체제는 직접 운영, 가상화, 서버,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는 제 3사가 인터넷을 통해 클라우드로 제공

PaaS: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만 직접 운영, 그 외는 제 3사가 인터넷을 통해 클라우드로 제공

SaaS: 전부 제 3사가 제공

각각 장단점을 가지게 됨. 상황에 따라 다른 것을 선호

SaaS: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는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과 기본 IT인프라 및 플랫폼을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형태

-인프라, 플랫폼, 소프트웨어 유지관리 책임을 맡고 싶지 않은 경우

-문제 해결을 위해 최소한의 사용자 정의가 필요한 과제가 있는 경우

-소프트웨어 서브스크립션 모델을 선호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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